‘100세 시대를 위한‘무료 한방검진’
2016-04-20 (수) 10:03:02
▶ 충청향우회·가주한의사협
▶ 23일 동국대 LA캠퍼스

23일 제1회 한방 건강검진의 날을 갖는 남가주 충청향우회 진병서(왼쪽부터) 사무총장, 이현호 회장, 가주한의사협회 양학봉 회장.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현호)가 가주한의사협회(회장 양학봉)와 공동으로 제1회 한방 건강검진의 날 행사를 갖는다.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동국대학교 LA 캠퍼스 4층 강당(440 Shatto Pl.)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한방 내과와 노인과 등 6개 분야 의료진이 참가해 한방 진료를 한다.
이현호 회장은 "한인사회의 건강지킴이로 우리의 체질에 맞는 한방의술을 익혀온 가주한의사협회와 고향의 향수를 나누며 친목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남가주 충청향우회가 100세 시대를 위해 무료 한방 건강검진의 날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향우회 측은 이번 행사가 성황을 이룰 경우 정기적으로 한방 건강검진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검진은 선착순 예약 100명을 진료하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문의 (213)235-7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