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업체 ‘피셔 프라이스(Fisher-Price)’가 신생아용 흔들 바구니(Swing sets)를 낙상 위험으로 인해 리콜한다.

15일 피셔 프라이스는 세 종류(CHM84 Soothing Savanna Cradle 'n Swing, CMR40 Sweet Surroundings Cradle 'n Swing, CMR43 Sweet Surroundings Butterfly Friends Cradle 'n Swing)의 흔들 바구니 총 3만4,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바이바이 베이비, 타겟 등 전국 대형 유통업체와 아마존 닷컴(amazon.com)등 온라인을 통해 지난해 11월~올해 3월까지 약 170달러에 판매됐다.

현재까지 이로 인한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문의:800-432-5437(피셔 프라이스) www.service.mattel.com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