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 상담 봉사자 언어교육
2016-04-11 (월) 09:31:17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시아 태평양계 여성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아태여성보호센터'(CPAF·소장 데보라 서)가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오후 4시 CPAF 커뮤니티센터(1102 Crenshaw Blvd.)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한 통역 등 언어교육을 실시한다.
1978년 설립된 아태여성보호센터는 24시간 응급전화(1-800-339-3940) 응답 및 보호소 프로그램 돕기, 통역, 상담, 성폭행 대응기관(SART), 안전계획 및 위기관리,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 아동 및 청소년 대책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 한국어를 비롯해 30개의 아시안 및 태평양섬 언어를 제공한다.
이메일 Volunteer@cpaf.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