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Creed)
-필라델피아에서 은퇴해 살고 있는 록키 발보아(실베스터 스탤론)에게 록키의 왕년의 라이벌 아폴로 크리드의 젊은 아들 아도니스(마이클 B. 조단)가 찾아와 자신의 트레이너가 되어 달라고 요청한다. 처음에 이를 거절하던 록키는 아도니스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에 감동, 그의 트레이너가 된다. 스탤론이 올해 오스카 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 PG-13. (사진)

*‘포인트 브레이크’(Point Break)
-키아누 리브스와 패트릭 스웨이지가 나왔던 액션 스릴러 동명영화의 신판이나 내용은 다르다. 젊은 FBI 요원 자니 유타(루크 브레이시)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연쇄범죄를 저지르는 조직 안으로 위장 침투한다. 위험한 스릴을 즐기는 이 집단의 두목은 카리스마가 있는 보디(에드가 라미레스)로 유타는 보디의 신임을 얻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PG-13.

*‘바다의 심장 속에서’(In the Heart of the Sea)
-허만 멜빌이 ‘모비 딕’을 쓰게 된 실제로 있었던 해양재난의 드라마. 1820년 겨울.

뉴잉글랜드의 에섹스 항구를 떠난 포경선이 거대한 백경의 공격을 받고 침몰한다. 여기서 살아남은 몇 명의 선원들이 구명정을 타고 가면서 기아와 폭풍과 절망 그리고 공포에 시달리는데 백경이 이들을 집요하게 쫓아온다. 크리스 헴스워드 주연.

PG-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