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커뮤니티변협 무료 법률 상담

2016-04-01 (금) 0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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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회장 김금규)가 오는 5일 오후 6시30분~8시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965 S. Normandie Ave.)에서 무료 법률 클리닉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KCLA 소속 변호사들이 나와 가정법·이민법·상법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금규 회장은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법률 조언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상 변호사를 찾지 못하는 한인들에게 상담과 조언,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18세 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KCLA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노인센터에서 무료 법률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13)739-8400, (213)38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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