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식품협 회장선거 박광민 수석부회장 단독 출마

2016-04-01 (금) 07:50:14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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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식품협 회장선거 박광민 수석부회장 단독 출마
뉴욕한인식품협회 차회장에 박광민 현 수석부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박 후보가 차기 회장에 사실상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한인식품협회는 차기 회장 후보 등록을 지난 21일~25일까지 받았으며 박 후보가 유일하게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박 후보는 정기 이사회에서 인준을 마치면 이종식 현회장의 뒤를 이어 제 19대 회장으로 결정된다. 회장 임기는 5월부터 2년이다. 박 후보는 지난 6년간 협회의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퀸즈 엘름허스트에서 초콜릿 델이 앤 그로서리를 운영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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