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노인들을 위한 백세시대의 길잡이 '코러스 실버클럽' 창간호(표지 사진)가 나왔다.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회장 박종태)의 자매지로 미국 50개 주 50만명의 한인 노인 및 은퇴를 앞둔 중년세대를 위해 노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3월 창간호가 발간됐다.

임종훈 발행인 겸 대한노인회 미주총연 사무총장은 "코러스 실버클럽은 건강, 사회복지, 재정계획, 여행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고국관련 소식, 통신판매 섹션 등 84페이지로 구성된 미주 최초의 한글 종합 실버 월간지"라고 소개했다.

한편, 코러스 실버클럽은 창간을 기념해 웹사이트 www.korussilver.com을 통해 선착순 5,00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구독신청을 받아왔으며 코러스 실버클럽 후원그룹 가입 신청도 받고 있다.

문의 (818)517-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