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이빗 장, 배달 전문 레스토랑 오픈 예정

2016-03-24 (목) 07:43:24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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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푸쿠 누들과 모모푸쿠 쌈바 등의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인 요리사 데이빗 장이 배달 전문 레스토랑 ‘안도’를 맨하탄에 개점할 계획이다. 장씨는 22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위치와 메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미드타운 맨하탄에서 배달 전문 레스토랑을 조만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모푸쿠의 대표 메뉴 중 선별, 안도의 메뉴를 확정할 계획이지만 라면 종류보다는 샌드위치나 치즈 스케이크, 도넛 등의 배달이 용이한 메뉴를 중심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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