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복지혜택 세미나 애나하임 사랑의 교회서

2016-03-17 (목) 09: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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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장애선교센터

조이장애선교센터가 장애인 복지혜택에 관한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4월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애나하임에 위치한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109)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취학연령의 장애인 자녀를 둔 가정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이다.

이날 강사는 칼스테이트 LA 사회복지학 교수인 이시연 박사로, 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혜택에 관해 자세하게 다루며 장애를 가진 자녀들이 리저널 센터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학교에서 받는 특수교육에 관해 전반적으로 다루게 된다.


조이장애선교센터 변연경 전도사는 "정보가 없어 받지 못하는 장애인 복지혜택에 관한 궁금증과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도움이 필요한 질문들을 가져오면 자세히 답변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비는 무료이나 예약이 필요하다. 마감은 4월11일까지. 문의 (714)525-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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