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봄맞이 항공권(뉴욕~인천) 초대박 세일을 실시한다.

14일과 15일, 16일 사흘간 실시되는 이번 세일은 일반석 15%. 시니어(60세 이상) 20% 할인 프로모션으로 세금 포함, 최저 1,100달러에 한국을 다녀올 수 있다. 단 낮 비행기 KE082편이며 클래스 제약 조건이 있고 4월말까지 출발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재 신라여행사와 엠파이어여행사 등 대한항공 대리점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다.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은 “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단 사흘간 실시된다”며 “클래스에 제약이 있는 만큼 항공권을 빨리 구입하실수록 좋은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C1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