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아메리카 팰리세이즈 팍 지점이 10일 그랜드 오프닝 했다.

그랜드 애비뉴에 있던 지점이 브로드 애비뉴 선상으로 공식 이전한 것으로 이날 손무일(오른쪽에서 세 번째)행장은 "뉴저지 한인 상권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팰팍 브로드 애비뉴로 지점을 옮겨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로툰도 팰팍 시장과 이종철 부시장 등 한인사회 각계인사 5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