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이너스티 트럭 스쿨, 트럭 드라이버 교육과 라이센스 취득

2016-03-10 (목) 0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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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스티 트럭 스쿨, 트럭 드라이버 교육과 라이센스 취득

교육차량을 소개하고 있는 김봉식 대표

“프리웨이 수많은 트럭들이 왜 움직일까요? 미 대륙을 횡단하는 트럭 드라이버, 멋지지 않습니까? 힘들고 고단하지만 그래도 일한만큼 고소들과 안정된 수입이 보장됩니다.”포모나에 위치한 ‘다이너스티 트럭 스쿨’(대표 김봉식)은 15년 전통의 주 정부 인가 학교다. 트럭 드라이버를 양성하는 전문학교로서 철저한 1:1 교육이 이뤄진다.

경험 많은 강사진이 라이선스 취득까지 책임지며 15대의 연습 차량과 3에이커의 넓은 연습장에서 최고의 교육을 약속한다. 또한 라이센스취득 후 한인 회사에 취업도 알선하고 있다.

김 봉식대표에 따르면, 트럭 운전은 전국을누비기 때문에 한번 출장으로 1주일~10일 정도는 집을 비우게 된다. 하지만 전국의 프리웨이에는 트럭 휴게실이 잘 갖춰져 있어서 휴식에는 문제가 없다. 트럭 운전 자격은 합법적인 체류신분(시민권, 영주권, E-2비자)과 건강만 이상 없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트럭 운송은 경제를 움직이는 동맥과 같아서 경기를 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독립된 공간에서 나만의 일이며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등을 신경 쓸일이 없다.


김 대표는“ 자동차가 필수인 미국에서 이처럼 이상적인 직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일을 찾는 분 들 연락 주시면 끝까지 책임지고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트럭운전하시는 분들 중에 차(트럭) 구입을 원하는분들도 연락 주시면 미국 최고의 딜러(RUSHTRUCK)에서 융자 상담과 좋은 가격에 구입할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크레딧이 좋지 않은 사람도 상담해 준다.

주소: 1810 S. Reservoir St. Pomona문의: (213) 7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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