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태석씨 홀인원

2016-02-17 (수) 1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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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텍스타일 김태석 사장이 지난 12일 로빈슨랜치 골프클럽의 3번홀(170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알려왔다.

대성고 동창생들과 함께 한 이날 김 사장은 6번 아이언으로 친볼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들어가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라운딩은 유현중, 손정호, 김영렬씨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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