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임원진 구성‘불우아동 돕기 바자’
2016-02-16 (화) 09:40:01
하은선 기자
▶ LA 글로벌 어린이재단
▶ 18일 JJ 그랜드 호텔서
글로벌 어린이재단 LA지부(회장루시 박)가 ‘사랑의 나눔 바자’를 실시한다.
오는 18일 오후 12시30분~2시30분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사랑의 나눔 바자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 루시 박 회장을 주축으로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외 행사이다.
연방 정부에 정식 등록된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어린이재단’은 현재회원수가 5,000명으로 전 미주와 캐나다, 일본, 홍콩지부를 포함하여 총21개 지부를 두고 있다. 1998년 창립된 이후 현재까지 18년 동안 40만명에 달하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338만3,736달러의 기금을 조성해불우한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특히지난 제9회 세계 한인의날 유공 포상자로 한국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
루시 박 회장은 “글로벌 어린이재단 LA지부는 다민족들과 어우러져사는 LA에서 보다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사회 곳곳에 흩어져 있는 불우한 아이들의구제와 복지, 교육과 선도를 위해 봉사함으로써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고 밝혔다.
문의 (818)97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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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