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6일 주류판매 세미나

2016-02-09 (화)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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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페셜연맹(WSF·회장 잔 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와 19일 오후 4시 올림픽 경찰서에서 ABC 세미나를 실시한다.

대상은 LA지역 주류 판매업소로 리커 스토어, 레스토랑, 노래방 사업장이 해당된다. 주최 측은 미성년자들에게 ID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주류를 판매해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업주와 종업원들이 함께 세미나에 참여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WSF는 매년 각 지역경찰서를 순회하며 한인들을 위한 ABC 교육을 LAPD 본부 단속반들과 함께하고 있다. 수료증이 발급되며 세미나는 무료다.

문의 (213)258-8808, 이메일 worldws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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