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서 영어 교육 ‘원어민 교사’ 모집

2016-02-03 (수) 11: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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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 공개 모집이 시작됐다.

한국 초·중·고 영어공교육 강화 및 영어권 젊은이 한국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나 종료 후 연장이 가능하다.

보수 및 혜택은 매월 180만~270만원이 지급되며 왕복항공권, 숙소, 의료보험, 연 유급휴가가 제공된다.


지원자격은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영주권자도 가능)로서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이다. 영주권자의 경우 최소 7학년부터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로 교육을 받은 자에 한한다.

지원서와 기타 서류를 이메일(epikapplication@gmail.com)로 송부하면 되며 지원마감일은 5월이나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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