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의 진화…’통통한 바비’ 등장
2016-01-29 (금) 10:43:49
날씬하고 호리호리한 몸매의 대명사처럼 여겨져온 바비 인형의 체형이 다양해진다.
키가 작거나, 크거나, 통통한 체형이 새로 등장하면서 일반인의 외모에 좀 더 가까워진다.
바비 인형을 만드는 미국 완구업체 마텔은 28일 원래 체형의 바비 인형에 더해 이들 세 버전을 3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비 인형은 첫 출시된 1959년 이래 선망이 될만한 이상적인 몸매로 만들어졌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상상 속 비율'이라는 비판이 따라다녔다.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고, 미의 기준을 왜곡시킨다는 비난도 받았다. 마텔 관계자는 "몸매가 어떠하든 그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소녀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며 이번 새 상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