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업주, 2등 복권 판매 1만달러 보너스 받아 ‘횡재’
2016-01-27 (수) 10:48:26
역대 최고의 잭팟 상금으로 전국적인 로토 광풍을 몰고 왔던 지난 6일의 파워볼 추첨에서 2등 복권을 판매한 한인 그로서리 업주가 1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 주인공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롬바드 마켓 업주 조우정(오른쪽)씨로, 이 업소의 단골고객이 100만달러의 당첨금을 받았고, 조씨도 보너스를 받았다. 오리건 복권국은 당첨티켓 판매업소에 상금의 1%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