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학생들 롤 챔피언에 도전하세요”

2016-01-26 (화) 1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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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햄턴 롤챔스’ 개최 내달 7일까지 참가 신청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게임 대회가 열린다. 빙햄턴 뉴욕주립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이로운(25)씨가 개최하는 전미 한인 유학생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 대회 ‘빙햄턴 롤챔스'가 그 것.

LoL은 세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게임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 역할 수행 게임(RPG)과 실시간 전략 게임(RTS)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규 챔피언이 끊임없이 추가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e스포츠 대회의 중심이다.

‘빙햄턴 롤챔스'는 조만간 페이스북(facebook.com/binghamtonesport)을 개설해 오는 2월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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