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 지도자 대상 정신건강 세미나

2016-01-20 (수)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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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이 새해 첫 종교 지도자들을 위한 정신건강 세미나를 실시한다.

‘정신건강 초기 대응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에서 총 8시간의 교육과정인 ‘정신건강 초기대응(Mental Health First Aid) 훈련’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지역 사회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초기 대응법, 정신질환 혹은 정신적 위기의 신호나 증상을 보이는 이를 초기에 돕는 법 등 교육과정의 개요를 소개하며 정식 수료 훈련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예약 필수. 문의 (213)738-3451, 이메일 RLeyva@dmh.lacounty.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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