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어린이재단 정경애 이사장 선출

2016-01-14 (목) 1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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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정경애 이사장 선출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정경애(사진) 신임 이사장이 이달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6월 GCF 이사회에서 차기(2016~2017) 이사장에 선출된 정 신임 이사장은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대학에서 세법학 석사학위를 받은 공인회계사로 5~6대 GCF 총회장을 역임했다. 전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 회장, 전 북가주 공인회계사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목련장, 민주평통 대통령상,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찰스 랭글 미 연방 하원의원 등으로부터 사회 봉사상을 받았다.

한편,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손목자 이사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뛰었다”면서 “앞으로 GCF가 후원하는 곳을 직접 찾아 어린이들의 생활을 살피고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GCF) 정경애(사진) 신임 이사장이 이달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6월 GCF 이사회에서 차기(2016~2017) 이사장에 선출된 정 신임 이사장은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대학에서 세법학 석사학위를 받은 공인회계사로 5~6대 GCF 총회장을 역임했다. 전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 회장, 전 북가주 공인회계사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목련장, 민주평통 대통령상,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찰스 랭글 미 연방 하원의원 등으로부터 사회 봉사상을 받았다.

한편,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손목자 이사장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뛰었다”면서 “앞으로 GCF가 후원하는 곳을 직접 찾아 어린이들의 생활을 살피고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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