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전하는 고향’ 적극 알리기 다짐

2016-01-13 (수) 1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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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 향우회 15일 신년하례식

‘발전하는 고향’ 적극 알리기 다짐
“올 한해도 부산·경남 향우들이 합심해서 잘해 나갈 것입니다"

재미 부산·경남 향우회(회장 이종구)가 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오는 15일 오후 6시 용수산 식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갖는다. 병신년 새해를 맞아 부산·경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향우회 사업계획도 논의하는 자리다.

이종구 회장은 “올해 서병수 부산시장이 LA를 방문해 부산의 발전상을 널리 알릴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타의 모범이 되어온 우리 향우회가 앞장서서 부산의 발전상과 달라진 풍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미 부산·경남 향우회는 지난 1979년 설립된 이래 향우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단합대회 및 야유회와 골프대회 등의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부페식 저녁과 함께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으로 펼쳐진다. 참가비 30달러. 문의 (213)453-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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