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관세청 이진희 심사과장 LA 총영사관 관세영사 임명

2016-01-07 (목) 1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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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청 이진희 심사과장 LA 총영사관 관세영사 임명
LA 총영사관의 신임 관세영사로이진희(39·사진) 한국관세청 세원심사과장이 임명됐다.

오는 2월5일 LA 총영사관에 부임할 예정인 이 과장은 행정고시 42회로 지난 2000년 관세청 정보협력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제협력업무, 통관, 심사 등 주요 업무를 맡아 왔다.

지난 2007년 9월 관세청이 문을 연지37년 만에 최초의 여성 서기관에 임명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2012년 10월부터 LA 총영사관에서 근무해 온 김석오 관세영사는 임기를 마치고 관세청으로 복귀한다. 김 영사의 보직은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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