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 정보공유 사이트 개설

2016-01-05 (화) 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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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 케이타운 LA’

커뮤니티 정보공유 사이트 개설
친목 동호회 ‘프리 케이타운 LA소모임’ (Free Ktown LA)은 LA 한인타운에서 좋은 친구,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모임을 창설한 지성운(사진·영어명 레이 지)씨는 유학 혹은 이민을온 한인들에게 인맥을 형성해준다는 취지로 웹사이트(www.FreeKtown.

com)를 개설했다. 구랍 4일사이트를 오픈한 이후 모바일 스마트폰 카카오톡(ID freektown)을 통해 신청한 그룹 멤버수가 3주 만에170명을 넘어섰다.


지 대표는“ 취미에 따라 골프모임,볼링모임 등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주최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그룹 만남도 주선했다”며“ 바쁜 생활 중에서도 새로운 사람을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소모임”이라고 설명했다.

프리 케이타운 LA 소모임은 지성운씨를 포함한 4명이 운영진으로 미주한인들의 인맥 형성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규칙사항이있다.

지 대표는 “이민과 육아, 신앙, 자동차 상담을 비롯해 채팅방 개설 등포털 사이트의 기능을 갖고 있지만오프라인 모임도 다양하게 진행해뜻 깊은 시간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메일 admin@freek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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