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1일 LA 개봉 최민식 주연 영화
2015-12-30 (수) 10:58:48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 (TheTiger·포스터 사진)가 내달 8일 북미26개 도시에서 개봉한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는 호랑이와 호랑이 사냥꾼의 이야기이자자연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최민식씨가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역을 열연한다.
영화의 주인공인 대호는완성도 높은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탄 생, 100년만에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조선 호랑이의 위용을 제대로 나타냈다는 평이다. 한편, LA지역은 한주 앞선 1월1일 LA CGV 시네마에서‘대호’의 방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