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여성보호센터가 자원봉사자를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성적학대 방지교육’에 나선다.

아태여성보호센터(CPAF·소장 데보라 서)는 내달 15일부터 2월20일까지 한인 등 아태계 주민을 대상으로가정폭력 및 성적학대 방지교육을 실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65시간 실시되고 교육 이수자는 가정폭력 피해를 예방하는 활동에 나설 수 있다.

CPAF 자원봉사자 교육은 오는 1월15일, 22~23일, 29~30일과 2월5일,12일, 19~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CPAF 커뮤니티 센터(1102Crenshaw Blvd. LA)에서 진행된다.

CPAF 측은 이번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아이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교육 이수 희망자들은 전화(323-653-4045 Ext.338)로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