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HE]
*‘U.N.C.L.E.로부터 온 사나이’(Man from U.N.C.L.E.)
1960년대 초 냉전이 한창일 때 CIA 요원과 KGB 요원이 세계를 핵으로 초토화시키려는 악의 무리를 분쇄하기 위해 적의 내부로 침투하는데 결정적 열쇄를 지닌 사라진 동독 과학자의 딸과 함께 동분서주한다. PG-13. (사진)
*‘우리는 당신의 친구’(We Are Your Friends)-대망의 꿈을 품은 할리웃의 23세난 DJ 콜이 카리스마가 있으나 내적 상처가 깊은 고참 DJ 제임스를 만나 그의 문하생이 되나 콜이 제임스의 딸을 사랑하게 되면서 제임스와의 갈등이 인다. R.
▲ ‘내셔널 램푼의 크리스마스 휴가’(National Lampoon’s Christmas Vacation·1989) -실수연발의 마음 착한 가장 클라크 그리스월드(체비 체이스)가 온 가족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휴가를 마련할 것이라고 큰 소리를 치나 집안만 온통 난장판이 된다. 크리스마스용 기족영화. (사진)
▲ ‘내 마음 깊은 곳에’(Deep in My Heart·1954)-브로드웨이 유명 작고가 지그먼드 롬버그의 삶을 그린 화려한 뮤지컬. 진 켈리를 비롯해 왕년의 기라성 같은 뮤지컬 스타들이 나와 노래하고 춤을 춘다.
▲ ‘버드나무 사이로 부는 바람’(The Wind in the Willows·1987) -영국의 템즈 계곡에 사는 4명의 인간화한 동물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아동용 만화영화로 신비주의로 채색된 도덕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케네스 그램의 소설이 원작.
▲ ‘교살자’(The Strangler·1964) -충동에 못 이겨 간호사들을 교살하는 실험실 직원의 서스펜스 가득한 스릴러.
▲ ‘라틴 연인들’(Latin Lovers·1953) -남미를 무대로 여인(라나 터너)의 참사랑 찾기를 그린 멜로물.
▲ ‘걸 모스트 라이클리’(The Girl Most Likely·1957)-세 남자 중에서 어느 사람을 택해야 할지 몰라 오락가락하는 여인의 뮤지컬. 춤과 노래가 일품.
▲ ‘여명’(Daybreak·1931)-오스트리아 장교와 도박사의 정부가 된 순진한 피아노 선생의 비극적 사랑. 오스트리아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소설이 원작.
[Kino Lorber]
*‘타부’(Tabu·1931)
-‘남해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기록영화와 극영화를 혼합한 매력적인 걸작. 진주조개 잡이 청년이 신의 여인으로 점지된 여자를 사랑하면서 비극이 일어난다. 타히티에서 찍은 촬영이 눈부시다. (사진)
*‘모아나’(Moana·1925)
-남해의 섬에 사는 젊은 여자 모아나의 삶을 중심으로 남해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그린 사실적이며 시적인 영화.
[FRF]
*‘새 릭스미술관’(The New Rijksmuseum)
-홀랜드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릭스미술관을 새로 짓는 과정을 그린 흥미 있고 매력적인 기록영화로 미술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필견의 명작. 미술관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구 미술관의 철거와 새 미술관 신축을 둘러싼 재정 및 정치적 문제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진)
[Lionsgate]
*‘용검’(Dragon Blade)
-부패한 로마의 통치자 티베리우스(에이드리안 브로디)가 중국의 실크로드를 점령하기 위해 침공하자 중국의 장군(재키 챈)과 로마군에서 탈주한 장군(존 큐색)과 그의 부하들이 힘을 합해 로마의 대군과 싸운다. R. (사진)
*‘미시시피 그라인드’(Mississippi Grind)
-운수 없는 중년의 도박사와 운수 대통한 젊은 도박사가 한탕을 꿈꾸면서 미 대륙을 횡단하며 도박장을 찾는다. R.
*‘에이미’(Amy)
-요절한 영국의 유명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기록영화.
*‘아메리칸 얼트라’(American Ultra)
-작은 마을에서 애인 피비(크리스튼 스튜어트)와 동거하는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자신이 정부가 파견한 킬러의 표적인 CIA 요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피범벅 액션이 일어난다. R.
[아동용]
*‘틴에이지 뮤탄트 닌자 거북이’(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요카이의 이야기’(Tale of the Yokai) 등 6편의 에피소드와 특집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