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찰관 대상 한국문화 웍샵

2015-10-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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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사회운동 LA클럽과 LA 한국문화원은 1일 문화원에서 경찰관을 위한 한국 역사문화 웍샵을 개최한다.

자영업 종사자 등 한인들과 접촉이 잦은 경찰에게 한국 문화를 잘 알려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4년 간 총 470여명의 경찰이 참석해 한국 문화와 한인 이민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열리는 제15차 웍샵에는 각 지역 경찰국 소속 경찰관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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