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화 류씨 종친회 LA 지역 모임 추진

2015-09-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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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류씨 종원 가족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문화 류씨종친회 류광수(사진) 고문 이 LA에서 종친회 발기를 위한 모임을 준비중이다.

뉴욕으로 이민 온 류광수 고문은 2007년 7월15일 뉴욕지역에 ‘문화 류씨 종친회’를 발기했고 6년 동안 친목을 이어오다 퇴임 후 LA로 건너왔다.


류 고문은 “LA에서 친지들과 화합을 이루어 후손들에게 조상의 이념을 진작시키고 상호협조 융화 단결하여 명예와 긍지를 심어주기 위한 뜻으로 종친모임을 계획 중에 있다”며 “우리 선조의 뿌리를 이어받아 후손에 조상숭배의 덕을 기려 후진양성과 종친에 화합을 도모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광수 고문은 시조 대승공의 34세로 파조 하정공의 21대손이다.

문의 (917)843-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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