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구글 자율주행차 탑승자 첫 부상 사례…3명 경상

2015-07-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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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 자동차에 타고 있던 탑승자가 부상한 첫 사례가 나왔다. 피해 차량인 구글 자율차에는 과실이 없었고, 사람이 운전하던 다른 차가 달려와서 가만히 서 있던 구글 자율차를 들이받았다.

구글은 렉서스 RX450h를 개조한 이 회사의 자율주행차 한 대가 이달 1일 도로주행 시험 도중 사고를 당했다고 16일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당시 구글 자율주행차는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에 있는 이 회사 본사 사옥 근처의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서 있었고, 사람이 운전하는 가해 차량이 자율주행차의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자율주행차에 타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구글 직원 3명은 만일에 대비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입원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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