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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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간염.유방암 검진

2015-07-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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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6일 KCS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무료 간염 검사 및 유방암 검진을 실시한다.

이달 25일 예정된 무료 유방암 검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소재 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가)에서 열린다. 유방암 검진을 받은지 1년이 지난 뉴욕 거주 50세 이상 무보험자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40세 이상의 보험 소지자도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요구되며 검진 당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이어 세계간염의 날을 맞아 이달 26일 오후 1시부터는 퀸즈 플러싱 소재 미주 사랑의 교회(156-03 Sanford Ave.)에서 무료 간염검사 및 예방접종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간염 행사는 뉴욕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이면 보험 소지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검진 후 항체 미발견시 무료 예방접종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만성간염 보균자로 판명되면 무료 정밀검진 및 약 처방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212-463-9685(교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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