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세 번째로 가장 낮아
▶ 미시시피 최고, 워싱턴 DC 최저
100달러를 갖고 샤핑할 때 상품을 가장 많이 살 수 없는 곳은 워싱턴 DC, 하와이,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주로 조사됐다.
초당파적 싱크탱크인 조세재단(Tax Foundation)을 12일 연방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의 2013년 통계자료를 토대로 `미국의 주별 화폐가치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의 각 주에서 100달러의 가치가 어느 수준인지를 살펴보기 위해 작성된 것이다. 화폐가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물가가 싸다는 얘기다.
예컨대 오하이오에서 100달러의 가치는 111.61달러에 이른다. 오하이오 주민들의 실질 수입은 명목 수입보다 11% 이상 많은 셈이다.하지만, 뉴욕주에서는 100달러의 가치가 86.73달러로 떨어진다. 뉴욕주민들이 샤핑할 때 100달러를 갖고서도 86.53달러 어치 밖에 살 수 없다.
100달러의 실질가치가 가장 높은 지역은 미시시피 주로 115.21달러다. 이어 아칸소(114.29달러), 사우스 다코다(114.16달러), 앨라배마(114.03달러) 순이다.
반면, 100달러의 실질가치가 가장 낮은 지역은 워싱턴DC로 84.96달러에 그쳤다. 이어 하와이(86.06달러), 뉴욕(86.73달러), 뉴저지(87.34달러), 캘리포니아(89.05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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