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 SUV 78만대 리콜

2015-07-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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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후면 자동문 결함

지난해 약 3,000만 대를 리콜, 자동차업계 역사상 전례가 없는 리콜사태를 일으킨 미 최대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올해에도 잇단 리콜에 시달리고 있다.
제너럴모터스는 10일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78만 대 가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사유는 자동차 뒷면에 장착된 전동식 자동문 오작동 때문. 먼지 등 이물질이 전동식 자동문 주위에 끼이게 되면 문의 작동이 멈추거나 갑자기 닫히는 경우가 발생, 사고 위험이 있다는 설명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8∼2012년 식 뷰익 인클레이브, 2007∼2010년 식 쉐보레 트래버스, 2007∼2012년식 아카디아 등이다.

이들 리콜 대상 차량은 대부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됐다. 제너럴모터스는 이번 전동식 자동문 결함으로 지금까지 56건의 부상 사고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올해 2월에도 운전대 결함이 발견돼 8만 대 이상을 리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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