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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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바꾸고 의료서비스 향상

2015-07-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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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퀸즈병원 → 뉴욕장로병원 퀸즈분원

뉴욕퀸즈병원이 ‘뉴욕장로병원 퀸즈 분원’(NewYork-Presbyterian Queens)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퀸즈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인다.

뉴욕장로병원 측은 "지난 22년간 뉴욕장로병원 헬스케어시스템의 회원 기관으로 퀸즈 일원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써온 뉴욕퀸즈병원이 7월1일부터 정식명칭을 변경하고 모든 의료 영역에서 첨단 의료 시설과 함께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로서 뉴욕장로병원 퀸즈분원은 맨하탄 소재 ‘코넬 의과대학병원’(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등 미전역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뉴욕장로병원의 6개 기관과 의료 서비스 제휴를 맺게 된다.

뉴욕장로병원은 해마다 뉴스 및 월드 리포트 지가 선정한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꼽히고 있는 전미 최대종합병원 중 한 곳이다. <천지훈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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