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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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 ‘암·면역 세미나’

2015-07-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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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플러싱 금강산

한국 통합의학의 선구자이며 암 치료의 권위자인 황성주(사진) 박사가 이달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플러싱의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리는 ‘암·면역 세미나’에 초청돼 강사로 나선다.

황성주 박사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뒤 동 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독일에서 암 면역요법과 전인치료의학을 연구한 황 박사는 독일의 자연면역요법인 ‘미슬토 요법’을 한국에 처음 도입했고 질병 예방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생식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황 박사는 지난해 전국 순회 공개 세미나 ‘생식 10년 임상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생식 임상경험 결과를 소개하고 암과 면역의 상관관계와 암 예방 및 치료법 면역요법 등 건강 솔루션 등을 설명한다.

이날 행사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주최, 주관하며 목회자 부부는 물론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한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오전 식사도 무료 제공되며 암·면역 관련 소책자도 증정된다. ▲문의: 718-461-0909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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