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요금 ‘홀푸드’소비자에 사과
2015-07-03 (금) 12:00:00
유기농 제품 체인 ‘홀푸드’가 최근 불거진 바가지 요금 파문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사과했다.
홀푸드의 존 매키, 월터 롭 공동 대표는 1일 홀푸드가 유투브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이번 사태는 순전히 실수에 의한 것이었으며 소비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롭 대표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우리는 실수를 했다”라며 “실수가 소비자들에게 유리하게, 유리하지 않게 두 방향으로 모두 발생했다는 면에서 이 실수는 절대 의도적으로 저질러진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지난 달 24일 홀푸드는 포장 식품에 표시된 중량과 달리 실제는 적은 중량의 내용물로 과도한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청구, 뉴욕시 소비자국(DCA)의 조사를 받았다.
최대 15달러까지 과다 청구됐으며 중량이 잘못 표기된 제품만 80여가지로 알려지면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