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중산층 5명 중 1명 수입 30%이상 렌트 지불

2015-06-25 (목) 12:00:00
크게 작게
중산층 5명 중 한명이 수입의 30% 이상을 렌트로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하버드대학이 발표한 2015 전국 주택 리포트에 따르면 4만5,000~7만5,000달러 연소득의 세입자 5명중 한명은 수입의 30%를 렌트로 지불하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등 대도시에서는 이들 연소득자의 절반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렌트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버드 대학 주택 연구 센터의 다니엘 맥쿠 연구원은 “세입자들은 그 수입 대부분을 렌트로 지불하고 있다”며 “높은 수입을 거두는 세입자들의 비용 부담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0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세입자들의 중간 소득은 3만3,000달러인 반면 중간렌트는 월 900달러다.<최희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