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냉면과 영양만점 갈비로 무더위를 이기세요.”
퀸즈 오클랜드 가든의 ‘비원’ 식당이 무더위를 식혀줄 최고 등급의 바비큐 메뉴와 냉면 등 여름 건강식을 내놓았다.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물냉면과 매콤한 비빔냉면, 물냉과 비냉을 섞어 즐기는 섞어 냉면, 두 냉면을 반반씩 먹는 반반냉면 등 시원한 여름 메뉴는 올 여름 최고의 맛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최고 등급의 바비큐 메뉴까지 더해,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한인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비원은 프라임 갈비, 프라임 등심, 프라임 꽃살로 구성된 프라임 콤보, 드라이에이징 등심, 와규 등심, 프라임 등심의 등심 콤보를 출시했다.
이승공 사장은 “프라임이 8단계의 고기 등급 중 가장 높은 단계”라며 “더 좋은 품질의 바비큐를 제공하기 위해 육류 등급을 올려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원의 프라임 등심은 연방 농무부(UDA)의 마블링, 성숙도 등 평가에 따라 전체 소의 상위 2-3%로 분류될 정도로 최고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등심은 ‘드라이 에이징(Dry Aging)’으로 숙성, 일반 등심에 비해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럽다는 설명이다. 스모키한 향까지 스며있어 맛뿐 아니라 향을 느끼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고기의 등급은 최고인 반면, 가격 부담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마트에서 같은 고기를 구입하는 것과 큰 차이 없는 비용으로 비원에서 여유롭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
한국식 바비큐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깊은 만큼 이 사장은 고기의 품질 뿐 아니라 양념에도 전통 방식을 고집한다. 그는 “양파와 배, 사과, 파 등 각종 재료를 통으로 넣고 양념을 가마솥에 12시간 이상 우려내 식혔기 때문에 신선한 고기를 더욱 신선하게 양념에 재워둘 수 있다”며 “생갈비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을 고르기 위해 15가지 이상을 시험했으며 이중 가장 고기 맛을 살렸던 프랑스산 소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원은 이들 바비큐 요리와 어울리는 20가지 이상의 와인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바비큐 고객에게 와인을 20% 할인하고 있다. 이 사장은 “항상 가장 먼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메뉴를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양질의 맛있는 한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원은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석, 60대 이상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LIE 495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롱아일랜드와 플러싱 등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다. ▲문의; 718-224-4585 ▲주소; 61-58 Springfield Blvd. Oakland Garden NY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