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이하 코참) 하기룡(사진) 회장이 연임됐다
16일 티넥 메리옷 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코참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재선출된 하 회장은 “미국 내 타 한국 상사협회들과의 네트웍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권익 옹호와 코참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밝혔다.
하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두산에 입사, 주식회사 두산 전무로 지난 2010년 1월 미국으로 부임해 현재 두산중공업 미주법인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에 한수희 삼성물산 미주총괄사장, 삼성전자 이종석 미주총괄사장, 조주완 LG 전자 미국법인장, 김원기 포스코 아메리카 미국법인장, 이훈승 대아 아메리카 사장, 김현철 무역협회 뉴욕지부장, 양종식 코오롱 USA 사장을 각각 선출했다. 감사는 신경택 수출입은행 뉴욕사무소장이 유임됐다.
코참은 이날 미국 내 타 한국 상사협회와의 제휴로 각 협회장을 코참 임원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을 수정했다. 또한 외부 자문위원제를 신설하고 외국계 상공회의소와의 공동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한인사회의 협력강화를 위해 미전역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참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6월1일부터 8주간)’을 확대 실시키로 했으며 ‘코참 희망 나눔’ 기금을 조성해 한인사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