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스시집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맛 아니다”
2015-02-19 (목) 12:00:00
▶ NYT, 한인 닉 김 운영 고급 스시바 ‘슈코’ 소개
18일자 뉴욕타임스 푸드면에 한인 닉 김(사진)이 운영하는 고급 스시바 ‘슈코(Shuko)’가 소개됐다.
음식 전문기자 피트 웰스는 슈코에서 직접 음식을 맛본 체험기를 실으면서 "어느 스시집에서나 가장 많이 팔리는 스파이시 튜나 롤은 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슈코에서는 다르다"며 "신선한 참치 뱃살에 입안이 얼얼하도록 매운 타이 고추 피클을 얹은 튜나 롤은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석 셰프이자 파트너인 김씨는 또 다른 수석 셰프 지미 라우와 함께 이 식당을 이끌어 가고 있다.
유니온 스퀘어에 위치한 ‘슈코’는 김 셰프가 직접 내놓은 스시와 사시미 테이스팅 메뉴를 135~175달러에 맛볼 수 있다.
‘슈코’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유럽의 유명 식당에서 요리 경력을 쌓은 김씨는 미국으로 돌아와 LA의 유명 일식집 ‘긴자 스시 코’에서 마사 다카야마 셰프와 함께 일했다. 이후 김씨는 다카야마씨가 뉴욕에 또 다른 일식집으로 미슐랭을 받은 ‘마사’를 오픈할 때 수석 셰프로 영입된 바 있다. <김소영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