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선거 NJ투표소 설치 문제 있다
2015-01-31 (토)
오해영
뉴욕일원 외에 투표소 설치는 한마디로 넌센스다. 타주에 분명 한인회가 있을진대 주권 침해다. 물론 뉴욕한인회 정관상 명시된 메트로폴리탄은 뉴저지와 커네티컷 한인회가 태동되기 전에 명시된 정관으로 알고 있다.
지금은 오랜 역사를 지닌 두 한인회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 두 곳에 한인회와 상의도 없이 투표소를 설치하는 것은 그 지역 한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다. 뉴욕한인회 정관에 명시되었다 해도 뉴욕한인회 선관위의 고유권한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매번 뉴욕한인회장 선거 때마다 문제가 되었던 뉴욕 일원 외에 투표소 설치로 불거진 마찰을 이번 34대 뉴욕한인회 선관위에서 깔끔한 해결책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