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없다” 오스카 경쟁 치열
2014-12-19 (금)
내년 2월22일 열릴 제 87회 아카데이 시상식을 약 2개월 앞두고 어떤 영화와 배우들이 상을 수상할 것인지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번 시상식과는 달리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 0순위’로 꼽히는 작품이나 배우들이 없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얘기다.그러한 상황에서 선두주자를 꼽아본다면 다음과 같다.물론 앞으로 9주간 선두구조에서 변화는 생길 수 있다.
▲남우 주연상: 마이클 키튼 (Birdman)
▲여우 주연상: 줄리앤 무어 (Still Alice)
▲남우 조연상: J.K 시몬스 (Whiplash)
▲여우 조연상: 패트리샤 아르케트 (Boyhood)
▲최우수 작품상: Boyhood
▲최우수 감독상: 리처드 링크레이터 (Boy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