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은행 SBA 실적 강세 이어가

2014-10-18 (토) 12:00:00
크게 작게

▶ 2014 회계연도 대출 건수 1,049건.규모 8억8,325만6,900달러

▶ 전년비 각각 13%. 15% 상승

뉴욕·뉴저지 한인은행들이 2014년 회계연도(2013년 10월~2014년 9월) 중소기업 대출(SBA) 1,000건, 대출 규모 8억달러를 돌파했다.

뉴욕 뉴저지에서 영업 중인 한인 은행들은 전년대비 대출 규모와 건수에서 증가세를 이어가며 올해도 SBA 지급보증 대출 분야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정부보증 대출 기관협회(NAGGL)가 발표한 2014 회계연도 SBA 대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뉴욕, 뉴저지 동부지역에 영업망을 둔 한인은행들의 총 SBA대출 건수와 규모는 1,049건, 8억8,325만6,9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3년 회계연도 SBA 대출 930건에 비해 13%, 7억6,474만9,100달러에 비해 15% 상승한 수치다.

대출 금액면에서는 노아은행이 2억8,167만2,200달러로 미주 한인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는 7위다. 노아은행의 한해 동안의 대출 건수는 총 273건이었다.
BBCN은행은 대출 건수 206건, 2억1,579만9,300달러로 한인 은행 중 대출 금액 2위, 전체 11위에 올랐으며 윌셔은행이 349건, 1억8,223만7,900달러로 3위에 올랐다.

한편 미국 전체 1위 SBA 대출 실적은 웰스파고 은행으로 총 4,037건, 16억2,403만3,800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최희은 기자>
A1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