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랙 프라이데이 매장 오픈 앞당긴다

2014-10-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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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시스백화점, 27일 오후 6시부터 개장

미주 최대 백화점인 메이시스가 땡스기빙데이인 27일 오후 6시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샤핑을 위해 매장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시간 앞당긴 것이다.

최근 백화점과 주요 소매점들은 블랙프라이데이 매장 오픈 시각을 앞당기고 있는 추세다. 기존에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금요일 자정에 문을 여는 것이 전통이었으나 1~2년 전부터 땡스기빙데이 오후부터 영업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지난해 메이시스는 최초로 땡스기빙데이 오후 8시에 문을 열었다.

백화점 측은 지난해 개장 시간을 앞당긴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일찍 문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메이시스와 같이 땡스기빙데이 오후 8시에 문을 열었던 타깃, 콜스, J.C 페니 등은 15일 현재까지 올해 매장 오픈 일정에 대해 발표하지 않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메이시스가 매장 오픈 시간을 앞당긴 만큼 다른 소매점들도 이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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