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172가 상가건물 한인 투자자 그룹이 인수
2014-10-09 (목) 12:00:00
퀸즈 노던블러바드에 또 하나의 한인 상가가 탄생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인투자자 그룹은 최근 퀸즈 노던블러바드 172가 선상 상가(171-50 Northern Blvd.)를 소유한 미국계 부동산업체와 매매 절차를 마치고 인수를 완료했다.
매입가는 900만~1,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된 이 상가의 총 면적은 약 2만 스퀘어피트로 현재 미국계 음식 체인점 ‘보스턴 마켓’과 미국계 매트리스 체인점 ‘슬리피’, 카펫 전문점 등이 입주해 있다.
30대 가량이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 시설도 갖춰져 있다. 한인 투자자 그룹은 상가 재개발 계획은 없는 상태로 당분간 현재처럼 임대 사업에만 집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상가 구입으로 갈수록 한인상권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이사이드 상권을 확대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0여년째 노던블러바드를 따라 플러싱-베이사이드-리틀넥-롱아일랜드로 진행되고 있는 노던 한인상권의 동진 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희은 기자> 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