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뉴욕, 시애틀, 한국 등에 15개 지점을 두고 한국 전통 순두부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북창동순두부가 미국 내 가장 오래된 두부 생산회사 중 하나인 하우스 푸드 아메리카(HFA)와 손잡고 가정용 순두부를 생산, 미 전역 그로서리 마켓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1년이 됐다.

북창동 순두부는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하게 가정에서도 한 끼 식사로 손색없이 대용할 수 있는 가정용 순두부를 만들게 되었으며, 이를 하우스푸드와 공동 브랜드로 하여 미국 내 마켓에 출시 후 성공적인 한해를 맞이했다. 또한 북창동 순두부는 전혀 MSG를 사용하지 않으며 순수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

그리고 북창동 순두부 식당에서 제공하고 있는 순두부와 동일한 맛을 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지난 4년여 동안의 연구개발과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자체 순두부 소스 패키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가정용 북창동 순두부 매운맛과 보통 매운맛 2종류를 출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정용 BCD 순두부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많이 즐기고 있는 라면과 같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즉 적당량의 물이 끓을 때 소스와 순두부를 넣고 2-3분 끓이면 조리가 완료되어 먹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해물, 고기, 야채 등을 추가하면 맛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북창동 순두부와 공동으로 가정용 순두부를 생산, 판매하는 하우스푸드 아메리카는 1981년 미국 내 두부 전문생산회사로 설립되어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두부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지역 아시안 그로서리 마켓뿐만 아니라 Costco, Wal-Mart, Albertson, Ralph등 주류시장에도 두부를 현재 판매하고 있다.

성공적인 BCD 순두부 (매운맛, 보통매운맛) 신제품 런칭으로 북창동 순두부는 하우스 푸드사와 함께 주류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목표로 현재 제반 절차를 검토 중에 있다.

문의전화 (714)334-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