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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마약중독 치료 정보 웹사이트 개설

2014-09-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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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헤로인과 마약 중독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뉴욕주는 24일 헤로인과 마약 중독으로 인한 초기 증상 및 중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웹사이트(combatheroin.ny.gov)를 개설했다.
뉴욕주에 따르면 작년 헤로인과 마약 중독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18~24세 뉴욕주민들이 8만9,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뉴욕주는 지난 6월부터 헤로인과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공익광고 및 교육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다. 또한 뉴욕주는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응급처치제인 날록손의 사용 방법 및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이경하 기자>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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