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최초 카무이 공기 주입식 드라이버

2014-09-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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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200 에어슛… 비거리 향상

▶ ■올림픽 골프

올림픽 골프가 전미국 총판을 맡아 드라이버에 바람을 집어넣는 신 개념 카무이 에어슛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타격거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계 최초로 공기를 주입하는 방식의 드라이버를시판한 올림픽 골프는 현재 골프계에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카무이의 새 모델인 KM-200은 에어슛이라 불리고 이는 공기로 발사한다는 의미이다. 에어슛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헤드에 자동차 타이어처럼 바람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반발력을 높이고 드라이버의 무게를 줄여주며 거리를 향상시키는 놀라운 제품이다.


카무이 에어슛 드라이버는 헤드의 평형을 맞추기 위해 나사를 이용해 뒷부분을 잠그게 되어 있다. 헤드 페이스는 타격임팩트 때 크라운과 소울부분의 드라이버 내부공기의 압력으로 충격 효과가 훨씬 커지게 되며 이를 통해 반발력이 올라가 무려 30~50야드의 비거리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낳게 한다.

에어슛 드라이버는 로봇 시타기로 3,000 번 시타했으나 내부공기압이 빠져나가지 않았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고 만약 사용자의 제품 공기압이 빠지게 될 경우 자동차나 자전거 타이어 공기 충전기로 바로 충전이 가능하도록 충전구를 자동차 타이어와 자전거 타이어 충전구 구격과 일치하게 디자인했다.

카무이의 미나베 맛수히코 사장은 43년간 골프 제작에만 일생을 바친 장인으로 이번 KM-200은 2년에 걸쳐 새로운 개념의 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출판했다.

(213)389-7007, 2867 W. Olympic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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