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실업급여 오른다
2014-09-18 (목) 12:00:00
다음달부터 뉴욕주의 실업급여가 오른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7일 성명을 통해 10월6일부터 실업보험이 제공하는 주 실업급여의 최소액을 기존 64달러에서 100달러, 최고액을 405달러에서 420달러로 일제히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쿠오모 주지사가 서명한 실업보험개혁법안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그 동안 뉴욕주는 실업급여를 관할하는 실업보험신탁기금의 재정이 충분하지 않아 지난 14년간 실업급여를 올리지 않았었다.
개혁안은 이밖에도 연방 정부로부터 빌린 실업급여 차용액을 절반으로 줄이고 실업급여 수혜자에 대한 자격 심사를 강화해 실업급여 사기로 빠져나가는 돈이 없도록 하는 등 실업급여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김소영 기자>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