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박8일 동부, 캐나다 단풍관광
▶ ■삼호관광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가을 시즌을 맞아 7박8일 일정의 미 동부·캐나다 단풍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오는 27일, 10월1일, 4일, 8일,11일, 15일, 18일 7차례 LA를 출발하며 일인당 1,099달러이다. 단풍관광은 그야말로‘환상의 여행’이라는 게 삼호관광 측 설명이다.
9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는 나이애가라 폭포에서 캐나다 토론토·몬트리얼까지약 500마일에 걸쳐 단풍나무, 미루나무,자작나무 등의 단풍이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첫날 뉴욕 도착 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옵션으로 관람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공연은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후9시에 커튼 공연, 낮에는 마티네 공연이열리며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둘째날은 델라웨어메모리얼 브리지를 건너 메릴랜드 주도인 볼티모어를 지나 워싱턴 D.C.로 이동한다.
워싱턴 D.C.에서는 연방국회의사당, 백악관,영국의 과학자제임스 스미슨의유언에 따라 설립된 스미소니언박물관, 워싱턴기념탑, 그리스신전의 느낌을 지닌 링컨 기념관 등을 관광 한다.
나이애가라 폭포는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애가라폴스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애가라 강에있는 폭포이다. 두 개의 대형 폭포, 하나의 소형 폭포로 나눠지는데 이는 염소 섬(Goat Island)을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령으로 나눠진다.
캐나다 쪽에서 보면 높이가 173피트이고 폭포의 절벽 면이 깊이 파인 커브를 이루고 있다. 폭포 전망대에서 거대한 폭포를 감상 하며 스테이크나 연어 요리를 즐길 수 있게 코스를 만들었다. 나이아가라에서 이동해 REIF 와이너리를 방문하게 되며 공장 견학과 와인 시음 할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로 오면서 단풍 사이의 스펜서 고지와 함께 하는 힐링 트레일워킹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213)427-5500